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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정판 NFT '스탬프', 18분 만에 매진...유통 시장에서도 '인기'

원본 기사 : Starbucks Odyssey NFTs reselling for $1,500 after being sold out in just 18 minutes

출시 18분 만에 매진된 스타벅스 오디세이 대체불가토큰(NFT)이 유통 시장에서 1500달러(한화 약 19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타벅스의 한정판 NFT '스탬프(Stamps)'는 판매 시작 18분 만에 2000개가 매진됐다.

한정판 NFT는 지난주 9일 12시(현지시간)에 각 100달러에 판매를 시작했다. 오디세이 회원은 누구나 최대 두 개의 스탬프 NFT를 구입할 수 있었다.

NFT 인기에 한 때 트래픽 초과로 오디세이 사이트가 멈추기도 했다.

NFT는 현재 유통 시장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도 개당 1500달러 이상에 재판매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니프티 게이트웨이 플랫폼에서 스탬프 NFT 거래량은 12만1795달러(한화 약 1억 5917만원) 상당을 기록했다.

평균 판매가는 442달러(한화 약 57만원) 수준이다.

스타벅스 오디세이는 웹3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오디세이는 스타벅스가 '차세대 로열티 플랫폼'으로서 브랜드와 고객 간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스타벅스는 비(非) 암호화폐 이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포럼3'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디세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스탬프 NFT 역시 신용카드를 통한 결제만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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