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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이, 자사주 매입 규모 28억 달러로 두 배 확대

일본 종합상사 미쓰이는 수요일 자사주 매입 규모를 2배로 늘려 최대 4000억 엔(28억4000만 달러)을 지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쓰이는 발행 주식의 최대 6%를 매입한 후 소각할 계획이다.

미쓰이는 5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최대 2000억 엔 규모의 주식 2.64%를 매입했으며, 2025년 2월 28일까지 추가로 2000억 엔을 투입해 더 많은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 강화를 바탕으로 미쓰이는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라고 미쓰이는 성명에서 전했다.

미쓰이 주가는 0453 GMT 기준 0.34% 상승했으며, 니케이 지수가 1.6%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었다.

(1달러 = 140.9500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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