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Search

  |   Economy

Menu

  |   Economy

Search

헤지펀드, 주식 계속 매도 중이라는 새로운 데이터 나타나

씨티(Citi)는 수요일 메모에서 지난주 롱온리(long-only) 매니저들이 모든 섹터에서 순유입을 보이며 계속해서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매수 증가는 기술, 부동산, 금융 부문에서 나타났으며, 소재, 산업, 에너지 부문은 가장 적은 유입을 기록했다.

반면, 헤지펀드들은 같은 기간 동안 주식을 순매도했지만, 섹터별로 혼재된 활동을 보였다.

건강 관리, 생활 필수품, 기술 부문은 가장 많이 매수된 반면, 매도는 주로 소비재와 금융 부문에서 집중되었다.

씨티는 메모에서 "금융과 부동산이 이번 주 상위 그룹에 들어가며 소비재와 산업을 대체했고, 소재는 커뮤니케이션을 대체하며 하위 3개 그룹에 포함되었다"고 강조했다.

전략가들은 지난 금요일까지의 시장 내부 지표가 가격이 연착륙 기대를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8월 중순, 씨티는 기술주가 주로 주도하는 '스태그플레이션'과 '골디락스' 상관관계가 바닥을 다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후 이 상관관계는 8월 초 최저치에서 상승했으며, 반면 '과열' 상관관계는 하락했다. 과열 상관관계에서는 유틸리티와 에너지 부문이 일반적으로 강세를 보인다.

최근에는 '후기 경기 침체'와 '연착륙' 상관관계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초, 이러한 주제들은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골디락스와 스태그플레이션 상관관계가 주를 이뤘다. 이제 연착륙 시나리오는 더 넓은 시장 성과와 일치하고 있다.

씨티의 팀은 "연착륙 상관관계가 다시 약화되거나 기술주가 반등해 연착륙 상관관계에 부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주 약한 가격 움직임을 감안할 때, 연착륙 상관관계가 모멘텀을 잃고 있을 수 있으며, 다가오는 촉매 요인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Market Data
Close

Welcome to EconoTimes

Sign up for daily updates for the most important
stories unfolding in the global ec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