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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 CEO 솔로몬, 트레이딩 부문 약세 경고…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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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주가는 월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했다. 이는 CEO 데이비드 솔로몬이 3분기 월가 은행의 트레이딩 부문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채권 거래 부문에서 부진이 두드러졌다.

솔로몬은 월요일에 고정수익증권(FICC) 및 주식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채권 거래의 약세와 강력한 비교 기준, 그리고 현재 거시경제 환경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분기가 끝나기까지 몇 주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솔로몬은 사업이 반등할 여지가 있다고 시사했다.

이 소식에 골드만 삭스 그룹(NYSE)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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