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Search

  |   Economy

Menu

  |   Economy

Search

미슐랭 스타 셰프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3월 한국 시장 진출

원본 기사 : Gordon Ramsay’s Street Burger to open in Seoul, offer Korean Smash Burger

미슐랭 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스트리트 버거'가 3월 말 서울 강남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 스트리트 버거는 2020년 고든 램지가 만든 캐주얼 버거 브랜다.

이번 한국 상륙은 브랜드의 첫 아시아 입점일 뿐 아니라 영국 론칭 후 첫 해외 시장 진출이다.

스트리트 버거는 김치, 베이컨이 들어간 한국 특별 메뉴 '코리안 스매쉬 버거'를 포함한 7가지 버거 메뉴와 감자 튀김, 음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가격대는 1만원에서 2만원 사이가 될 예정이다.

한국 젊은 층 사이에서 버거 브랜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세계적인 버거 체인들이 한국에 매장을 열고 있다.

유로모니터 통계에 따르면 한국 버거 시장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30% 성장했으며, 올해 5조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지난달 프라이드 치킨 버거로 유명한 파파이스는 한국 철수 2년 만에 서울 강남에 매장을 재오픈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미국 버거 체인 '파이브가이즈(Five Guys)'와 손잡고 연내 첫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 Market Data
Close

Welcome to EconoTimes

Sign up for daily updates for the most important
stories unfolding in the global economy.